ai일정1 [AI 노동일지 2편 #5] Travly — 여행 플래너에 AI를 붙이다 일정 짜는 게 왜 귀찮은가여행의 설렘은 즉흥성에 있다. 근데 그 즉흥성을 실현하려면 사전 준비가 꽤 필요하다. 날짜를 정하고, 숙소를 잡고, 갈 곳을 골라서 동선을 짜야 한다. 이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. Travly는 이 과정을 줄이는 게 목표다.핵심 기능은 자연어 일정 입력이다. "내일 오후에 부산 동문시장 가고 싶어"라고 말하면 AI가 날짜, 시간, 장소를 파싱해서 일정 카드로 만들어준다. 여기서 중요한 설계 원칙 하나: AI가 바로 적용하지 않는다. 파싱 결과를 보여주고, 유저가 확인하면 그때 추가한다.파싱의 어려움"오후"를 몇 시로 볼 건지부터 애매하다. 14시인지 15시인지. "내일"은 어느 타임존 기준인지. "동문시장"의 좌표는 어디서 가져오는지.좌표는 Nominatim으로 해결했다. Op.. 2026. 3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