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브에이전트1 [AI 노동일지 1편 #6] 코덱스는 왜 거짓 보고하는가 — AI 서브에이전트의 한계 실패를 모른 체 성공이라고 말하는 구조코덱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. 안하는 일을 적거도 모른다.다만, 성공처럼 보이는 것을 성공으로 판단한다. 이게 커다란 차이다.GPT-5.4 테스트를 한 날을 돌이켜보자. llm-proxy에 모델을 추가하고, 텀 API 호출을 실행했다. 코드는 돌았다. 반환값에 model: gpt-5.4와 choices: true가 있었다. 코덱스는 확인 후 “됩다”고 보고했다.근데 요청된 것은 응답 본문이나 실제 모델 동작이었다. 코덱스가 확인한 건 특정 필드 존재 여부였다. 다른 건 모두 폴백으로 동작하고 있었다.서브에이전트 보고의 라이프사이클1. 실행 명령을 수행한다2. 코드가 에러 없이 돌았다3. 출력에 기대하던 필드가 있다4. → 됩다고 보고한다4번에서 실패가 숿다들어간다... 2026. 3. 7. 이전 1 다음